졸릴 때 마시기 좋은 커피는? 상황별 즉석커피 추천

 

피곤한데 커피는 아무거나 마시고 계시나요?
필요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즉석커피를 골라 마셔봅시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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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에 맞는 커피 고르기

 

졸릴 때 마시기 좋은 커피는 어떤 게 있을까요?

사실 같은 커피라고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커피를 아무거나 집어 마시기 일상입니다.

 

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하는 즉석커피 23개를 조사했습니다.

가장 카페인이 많은 커피와 가장 카페인 함량이 적은 커피는 어떤 게 있을지 한 번 볼까요?

 

 

 

*아래는 헤이뉴스에서 상황별 커피를 추천해 놓은 사진입니다.

 

 

당류 함량 비교

• 당류 함량은 대체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라테 종류가 더 많습니다.
• 라테 커피의 당류 경우 100ml당 평균 7.2g
•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평균 3.7g

*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아메리카노 제품에서는 10개 제품 중 하나인 '아카페라 아메리카노' 제품에 당류 6g이 있었고, 그 외 9개의 아메리카노 제품에서는 당류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장 많은 당류 함량 커피

• 100ml 기준으로는 '프렌치 카페 카페오레' 제품이 8g으로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.
• 제품 하나의 기준으로는 '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라테'가 25g의 당류 함유로 가장 많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인 함량 비교

•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: 강릉 커피 블랙
• 100ml당 51mg으로 가장 많이 들어있었습니다.

 

• 카페인 함량이 적은 커피: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
• 카페인 함량 1mg으로 가장 적게 들어있는 커피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생각보다 다양한 커피들이 일상 속에 판매되고 있습니다.

 

요즘은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. 당류와 카페인 함유가 대표적입니다.

저는 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찾아오는 부작용은 없지만 대부분 라테를 마시고 있는데, 이번 통계로 인해 당류 함량이 높은 라테는 조절하며 달달한 게 당길 때만 마셔야겠습니다.

 

알아두면 좋은 작은 지식, 커피 고르기 편이었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